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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현재 102개 나라에서 1,415가정 2,554명의 선교사가 사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선교편지

이웅재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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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역사역국
댓글 0건 조회 2,875회 작성일 04-03-1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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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이웅재, 인미경 (수연, 종우) 선교사 드립니다.
후원교회 성도님들께!

불꽃같은 눈으로 우리를 지켜보시며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힘주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저희 가족도 성도님들의 기도로 이곳 태국에서 평안한 안식년을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에 기도한대로 잘 쉬고, 책을 보며 준비하고, 그동안 소홀히한 자녀교육을 시키고, 몇 개월간 부모님과 함께 지내고, 앞으로 주님이 시키실 일들을 바라보며, 하루 하루 보람차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4개월 정도 있으면 방글라데시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돌아갈 날이 가까워 올수록 전쟁을 맞이하는 장수처럼 제 속에 흥분과 각오와 주님을 앙망함이 더욱 커져갑니다. 지난 10년을 함께 하신 주님께서 다가올 10년도 함께 하실줄 믿습니다. 사도 바울과 같이 “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감당하는데) ..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 라는 고백을 다시 한번 해 봅니다. 그동안 현지에 계신 동역자 선교사님들과 연락하며 받은 소식을 기도제목과 아울러 전합니다.

신학교 상황
올해 초에 신입생을 많이 선발했습니다. 신학부에 25명, 목회자 훈련부에 30명을 선발해서 전체 학생수가 100명이 넘게 되었습니다. 7년 전에 신학부 신입생 모집에서 학생들이 오지 않아서 세 번에 걸쳐서 학생들을 선발한 기억이 납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너무 부담이 됩니다. 그저 많이만 뽑아놓고 제대로 감당하지 못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입학한 모든 학생이 정말 주님의 부르심을 확실하게 받고 생명 걸고 방글라데시의 복음화를 위해 일평생 일하는 일꾼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학생수가 많아지다 보니 현재 있는 건물에서 물이 부족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목회자 훈련부 학생들이 공부하러 오는 매달 첫 주에는 물을 사서 (물차를 불러서) 쓰는 형편입니다. 올해 중반에 현재 건물의 계약이 끝나게 되는데, 연장을 해야할지 다른 건물로 이사를 해야할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어디를 가든지 주변 이웃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학생들이 마음놓고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달라고 기도해 주십시오. 이번 6월에 신학교에서 함께 동역하던 싱글 선교사님 두분이 안식년을 떠나신다 합니다. 그 공백을 잘 메울 수 있도록 주님께서 합당한 동역자들(교수, 행정 등)을 보내달라고 기도해 주십시오.

현재 총책임을 맡아서 수고하시는 오삼열 선교사님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특별히 저희 형제 선교회의 지원으로 지난 1년 가까이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저고디쉬 전도사 가족을 위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전도사님은 저희 목회자 훈련원을 졸업하고 앞으로 저희 신학교의 교수요원으로 인도의 장로교 신학교에 유학 보내려합니다. 그 사모님도 함께 공부할 것입니다. 슬하에 아들 하나가 있습니다. 가족모두가 성령 충만한 가운데 잘 공부하고 돌아와서 현지의 복음화와 신학교를 위해서 섬길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아윱 교수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현재는 특별히 개종자들을 훈련하며 저희 신학교에도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계십니다. 현지분이라 할지라도 여러 가지 위험한 상황 속에서 일하시는 분이므로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가족사항
중 3인 딸 수연이는 인도의 선교사 자녀학교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계속 성적도 오르고 저희의 기쁨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같은 학교의 몇몇 한국인 여학생들과 함께 새벽기도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도님들의 기도를 통해 수연이에게 좋은 마음을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중 1인 아들 종우도 이곳 태국의 국제학교에서 잘 적응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루 네끼를(?) 먹다보니 키가 많이 자랐습니다. 영적으로도 잘 자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인미경 선교사는 요즘 오전에는 방글라어 성경을 보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녀들을 다 인도에 보내게 되면, 저와 함께 열심히 사역을 해야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가장 합당한 일을 맡겨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1) 방글라데시 선교에는 현지 교회들의 지도자 양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현지에 있는 몇몇 신학교 , 훈
련센타 등을 통해 희생적으로 일하는 영적 지도자들이 나타날 수 있도록, 그래서 현지 교회에 부흥
의 물결이 일어날수 있도록
2) 2월 초부터 시작된 새학기에 글로리아(영광) 신학교의 한국 선교사 교수님들과 현지분 교수님들이
서로 한마음이 되어, 주님의 심정으로 잘 가르치시도록, 특히 이번 학기부터 새로 강의를 맡는 교수
님들이 몇 분 계신데 성령의 능력으로 잘 감당하도록.
3) 신학교의 새벽기도회가 보통 새벽 5시에 시작되는데, 교수님들과 사감이 제대로 준비하셔서, 정말
주님이 말씀하시고 주님의 음성을 듣는 예배와 기도시간이 되도록, 학생들은 정해진 한시간 이상의
기도시간에 졸음을 이기고 기도중 주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도록,
4) 저희 신학교와 목회자 훈련과정을 졸업한 수십명의 학생들이 있는데, 목회 현장에서 배운대로 힘
을 다해 수고할수 있도록, 그리하여 결국은 모범적인 자립교회들이 현지 곳곳에 세워지도록,
5) 이번 6월말경 저희 가족이 안식년을 끝내고 비자를 받아 현지로 들어가야 합니다. 장기 비자를 받
아 , 현지로 들어가서 마음놓고 제 3기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6) 저희 부부가 , 주님을 더욱 의지하여 활기차게 일하고 , 자녀와 떨어져 있는 외로움을 이겨낼 수 있
도록, 자녀들의 안전, 건강, 영적 성숙을 위해서,
7) 개인적으로 예전처럼 지역교회들의 부흥회 ,연합 세미나 등을 시간 날 때마다 다니려고 하는데, 남
은 안식년 기간동안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저 자신의 건강과 성령 충만을 위해서, 저의 성품이 더욱
주님을 닮아 가도록,

기도해 주시니 너무도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줄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이웅재 선교사 드립니다.
2004년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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