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선교사 > 선교편지

본문 바로가기
2020년 7월 현재 102개 나라에서 1,415가정 2,554명의 선교사가 사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선교편지

한진선교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지역사역국
댓글 0건 조회 2,871회 작성일 2004-03-17 11:18

본문

대저 물이 바다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리라 (합 2:14)
110 Rue des Hauts-Bois, Apt 35
Saint-Romuald QUEBEC G6W 6G9 CANADA
Jin & Jeong-mi HAN (e-mail:jhan0691@daum.net)

3월에 접어들면서 동네 길을 덮었던 눈이 조금씩 녹아 길 바닥을 볼 수 있고 얼었던 강도 얼음이 녹아서 떠내려가고 있습니다. 아직 봄은 아니지만 영하와 영상을 오가는 날씨가 봄처럼 느껴집니다.

감사한 일
추위가 이제는 한풀 꺾여 눈이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을 잘 지낼 수 있도록 돌보아주신 하나님과 저희를 위해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년 전에 헤어졌던 친구를 인터넷을 통해서 만났습니다. 고등학교 홈페이지에서 저의 이메일 주소를 알고 연락을 했던 것입니다. 미국으로 이민 간 후 연락이 없어서 친구를 위한 기도제목이었었는데 집사로 교회를 잘 섬기고 있다며 먼 길을 찾아와 주었습니다. 헤어지기 전 함께 기도제목을 나누었고 기도 동역자를 주심에 감사하였습니다. 또한 교회에 디안이라는 집사님이 영어를 배우고 싶어하셔서 함께 화요일마다 성경을 읽으며 교제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불어발음을 교정 받고 디안은 영어발음을 교정하며 좋은 시간들이 되고 있습니다.

학교생활
성탄절 방학을 마치고 1월초에 다시 시작한 새 학기에는 12개 나라에서 온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유럽, 남미에서 온 학생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식사하면서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남미는 카톨릭 국가들이 많아서 이곳과 상황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기독교와 다른 점들을 이야기하며 접근하지만 쉽게 마음을 열지를 않습니다. 발음시간에 자신이 선택한 내용을 읽는 기회가 있었는데 고전 13장을 선택해서 읽었습니다. 모두들 “사랑장”을 관심 있게 듣고 수업 후 몇 학생들과 토론을 하며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3월 24일부터 4월 2일까지 교회에서 학교로 전도를 하러 오는데 함께 참여하려고 합니다. 이 기간동안 전도할 때 말씀의 능력이 나타나도록 기도해주세요.

교회생활
오후 예배 시간에 20명 정도 되는 청년들과 선교의 비젼을 나누는 시간이 있었는데 이들에게 간증과 아울러 선교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였습니다. 기독교인이 1% 미만인 이곳에 비젼있고 복음에 헌신된 청년들이 더 많이 필요하기에 교회의 청년들과 청소년들이 주님의 일꾼으로 자라나기를 바라면서 퀘백과 캐나다 그리고 세계 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2월 중순부터는 4월 부활절을 준비하며 지역 연합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에 칸타타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연합으로 해도 인원은 많지 않지만 함께 불어로 찬양하며 준비하는 부활절이 새롭게 느껴집니다.

전 도
2월 달에는 얼음 축제가 있어서 세계 여러 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퀘백을 다녀갔습니다. 교회에서 축제 기간 동안 주말에 시내에서 커피를 나눠주며 전도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추웠지만 반응이 좋았고 함께 말씀을 나누는 기회여서 좋았었습니다. 지난달에 한국인 가정과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5년째 박사과정을 공부하는 퀘백시에 사는 유일한 한국인 가정입니다. 교제하면서 전도할 접촉점을 찾고 있는데 전도할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월 13(토)에는 영화 ‘La Passion du Christ'를 교회에서 단체로 가게 되는데 남미 학생들과 함께 가려고 합니다. 영화를 본 후 이들의 마음이 열리고 예수님에 대한 관심과 말씀을 듣고자 하는 마음이 생겨 전도할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선교지 소식
베냉의 사역에는 HEB(Bembereke Hospital - 뱀베레케 병원)사역과 UEEB(Union of Evangelical Churches of Benin- 베닌 교회 연합), 성경번역, 청소년 캠프, 게스트 하우스, 캠퍼스 사역 그리고 AIDS(에이즈) 사역들이 있는데 이를 위해서 40명의 선교사가 현지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함께 일하게 될 사역자들과 현지인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저희가 선교 현장에 가있지 않지만 이곳에서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 도 제 목
1. 선교의 첫 기간을 기도와 말씀으로 잘 적응하며 사역할 수 있도록
2. 언어를 배우는데 지혜와 건강을 주시고 언어의 진보가 있도록
3. 선교지 베냉에서 함께 일할 동역 선교사들과 현지인들을 위해서
    (Djougou-주구 지역주민과 학생들)
4. 퀘백의 복음화와 출석하는 교회, 퀘백인들을 위해서
5. 서부 아프리카 불어권에 부흥을 위해서
6. 자녀를 허락하시도록
7. 기도로 동역하는 교회와 기도 동역자들을 위해서
8. 말씀을 나눌 때 듣는 이의 마음이 열리도록(한국인 가정과 남미학생들)


2003.03.16  베닌 한진/문정미 선교사 드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200건 1 페이지
선교편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200 지역사역국 3188 03-12
6199 지역사역국 3117 03-18
6198 지역사역국 2920 05-19
6197 지역사역국 2909 03-17
6196 지역사역국 2890 03-18
열람중 지역사역국 2872 03-17
6194 지역사역국 2847 03-18
6193 지역사역국 2733 03-22
6192 지역사역국 2582 03-22
6191 지역사역국 2559 03-22

검색


GMS(총회세계선교회) - Global Mission Society
주   소 : (18577)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월문길 11-10 | 대표자 : 김정훈 | 비영리법인 고유번호 : 124-82-13525
연락처 : T. 031-354-8861 | F. 031-354-8862 | E. gmshq@gms.kr
COPYRIGHT © 2020 GMS ALL RIGHT RESERVED.